HOME > 관련기사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하니 '치주질환' 진료 급증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치주질환 환자의 치과 방문이 지난해 7월 스케일링(치석 제거) 건강보험 적용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치은염과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치주질환 진료인원은 1083만명으로 2009년(742만명)과 비교할 때 연평균 9.9% 증가한 것으로 나... 연금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사업자 280명..고소득 직종 다수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금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280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 이들의 체납액은 306억원으로 이 가운데는 고소득 직종인 변호사와 건축사, 개인사업주 등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연금보험료를 체납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은 280명의 성명과 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금액...  재외국민, 건강보험 무임승차..'의료쇼핑' 증가 건강보험 재정 기여도가 낮은 재외국민의 진료건수와 진료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들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이 제출한 '재외국민건강보험이용실태' 자료를 인용하며 "재외국민 대우도 좋지만 (국내 가입자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재외국민의 건... 신한금융투자, '보험료 페이백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계열 보험사인 신한생명과 연계한 '보험료 페이백(Pay Back)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보험료 페이백 서비스는 신한생명의 인터넷 보험을 가입한 고객 중 보험료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지정하고,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i smart'를 이용해 주식을 거... 어르신 건보비 전년比 8.3%↑..전체 진료비 증가보다 빨라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가 26조41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급증하는 고령인구 탓에 65세 이상 어르신의 진료비는 1년 동안 8.3%나 올랐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4 상반기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진료비는 26조41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4조7687억원보다 6.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0년에 12.8%의 증가율을 기록한 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