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단통법, 잇단 개정안 발의에도 분리공시는 '안갯속' 단통법 개정안이 잇달아 발의됐지만 분리공시 도입은 힘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강경한 반대가 첫번째 이유라면 두번째 이유는 당·청 눈치보기입니다. 단통법 시행 직후 혼란을 겪으면서 시장은 한동안 분리공시 무산에 강한 책임을 물었지만, 낮은 이통사 지원금이 뭇매를 맞으면서 쟁점은 곧 옮겨갔습니다. 그러나 공정한 지원금 경쟁과 출고가 인하를 위해 ... 단통법, 잇단 개정안 발의에도 분리공시는 '안갯속'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단통법 개정안'이 잇달아 발의됐지만 분리공시 도입 재논의는 힘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강경한 반대가 첫번째 이유라면 두번째 이유는 당·청 눈치보기다.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이 큰 혼란을 겪으면서 시장 안팎에서는 한동안 '분리공시' 무산에 대한 강한 비판과 재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셌다. 그러나 점차 '과연 혼란의 원인이... 단말기 지원금, '스마트초이스'에서 한눈에 비교하자 #최근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려던 50대 주부 신모씨는 인터넷을 통해 통신사별 정보를 검색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정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으로 보조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말에 이통사들의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어디를 선택해야 더 이익인지 단번에 파악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원금과 요금할인의 혜택을 비교하는 것도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 곳... 미래부, 공영TV홈쇼핑 승인정책방안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8월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기제품, 농수산물 전용 공영TV홈쇼핑 채널을 신설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공영TV홍쇼핑 승인정책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게 된 것. 이번 ‘승인... "더는 못 미뤄"..주파수심의위 700MHz 일부 재난망 확정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심의위)는 14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주파수 700MHz 대역에서 재난망 용도로 배정된 20MHz 폭을 심의·확정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위원들은 지난 11일 공청회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심의위가 열린 것에 대해 '국회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심의위 측은 더이상 재난망 추진일정을 미룰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