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12% 요금할인, 1년만 약정해도 'OK' 단통법 시행 이후 2년 약정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1년만 약정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8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요금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다"며 "가입대상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적용 사례집'을 마련해 유통현장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통법에선 단말 지원금을 받지 않고 자급제... 미래부, 중소 사물인터넷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물인터넷(IoT)분야 해외 실증프로젝트 참여 및 한-EU기업 간 공동 연구과제 추진 등의 기회 발굴을 위해 국내 IoT분야 유망 중소기업들과 함께 'Smart City Expo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Smart City Expo 201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지역 스마트 시티 및 IoT 관련 최대 전문 전... 단말기 지원금, '스마트초이스'에서 한눈에 비교하자 #최근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려던 50대 주부 신모씨는 인터넷을 통해 통신사별 정보를 검색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정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으로 보조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말에 이통사들의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어디를 선택해야 더 이익인지 단번에 파악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원금과 요금할인의 혜택을 비교하는 것도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 곳... 미래부, 공영TV홈쇼핑 승인정책방안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 8월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기제품, 농수산물 전용 공영TV홈쇼핑 채널을 신설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공영TV홍쇼핑 승인정책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게 된 것. 이번 ‘승인... 각국 올림픽위원회 대표, 평창 올림픽 시설방문 잇따라 오는 2018년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3년여 앞두고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평창 등지의 개최지를 연이어 방문 중이다. 13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만 각국 NOC 대표단의 평창 방문이 7회에 달한다. 더불어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스웨덴, 노르웨이 등 4개국에서 추가로 평창을 방문한다. 각국 NOC 대표단은 평창 대회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