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수익개선 전망..목표주가'↑'-IBK證 IBK투자증권은 18일 한화(000880)가 자체사업과 계열사의 경쟁력 회복을 앞세워 수익을 개선시켜 나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올 3분기 별도(자체사업)영업이익은 제조부문의 호조로 전분기대비 77.8%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했고 연결실적도 건설과 금융... NC다이노스. 내년 2군 경기 고양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퓨처스(2군) 팀이 내년에는 고양을 연고로 삼는다. 메인 홈구장으론 창원 마산과 포항에 이어서 세 번째며 그동안 거쳤던 곳으론 남해를 포함해 네 번째다. NC와 고양시는 17일 오전 NC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고양시 스포츠타운 야구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 NC의 퓨처스리... KBO, MLB 사무국에 양현종 포스팅 요청..나흘 내 결정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진출을 노리는 왼손 투수 양현종(26·KIA타이거즈)이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를 밟기 시작했다. 야구계와 팬들은 그가 얼마나 가치를 인정받을지 높은 관심을 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IA 타이거즈 요청에 따라 MLB 사무국에 양현종의 포스팅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현종은 구단의 동의가 있을 경우 해외 진출이 가능한 7... '前 메이저리거' LG 김선우, 은퇴 선언 '써니' 김선우(37·LG트윈스)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7일 "김선우가 오전 구단 사무실을 찾아 백순길 단장과 송구홍 운영팀장을 만나 은퇴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김선우는 당분간 쉬면서 향후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휘문고 재학 시절 한국 아구계 샛별로 주목을 받은 김선우는 국내 구단의 유혹을 뿌리치고, ... KBO, 최정·장원준·권혁 등 FA 자격선수 21명 공시 오는 2015시즌을 앞둔 시점에 자유계약선수(FA)를 잡거나 지키려는 쟁탈전이 진행된다. 올해는 각팀 주전선수가 대거 등장해, FA 시장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울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015년 FA 명단을 공시했다. 2015년 FA 자격선수는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이상 삼성라이온즈), 이성열(넥센히어로즈), 박경수, 박용택(이상 LG트윈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