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 프로야구 관중 총 675만명..역대 3위 올해 대한민국 프로야구 입장 관중이 역대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페넌트레이스·올스타전·포스트시즌을 모두 합친 올해 프로야구 입장 관객수를 총 675만4619명으로 발표했다. 이는 페넌트레이스 관객 650만9915명(576경기)과 올스타전 관객 1만6004명(1경기) 및 포스트시즌 22만8700명(14경기)의 관객을 모두 합한 숫자로, 2012년(753만3... (야구단신)NC다이노스, 지역 사회에 적립금 전달 外 (사진제공한화이글스) ◇제3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 폐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역 사회인 야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간의 친목도모를 유도하고자 개최한 '제 3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0월26일~11월16일 총 4주에 걸쳐 대전구장에서 매주 일요일 대전시 13개팀, 충남도 8개팀, 충북도 8개... 2014년 포스트시즌 공인구, 제조 기준 '합격' 올해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사용된 공인구가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공인구 검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가 포스트시즌 경기 사용구를 각 시리즈마다 한 타씩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검사 결과 스카이라인, 빅라인스포츠, 아이엘... KBO 이사회, 만장일치로 구본능 총재 재추대 구본능(65)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이로써 구 총재는 향후 3년 동안 한국 프로야구를 다시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KBO는 17일 낮 12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4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 총재의 재추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구 총재의 제21대 총재로의 연임은 구단주 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 NC다이노스. 내년 2군 경기 고양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퓨처스(2군) 팀이 내년에는 고양을 연고로 삼는다. 메인 홈구장으론 창원 마산과 포항에 이어서 세 번째며 그동안 거쳤던 곳으론 남해를 포함해 네 번째다. NC와 고양시는 17일 오전 NC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고양시 스포츠타운 야구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 NC의 퓨처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