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전당대회 룰 고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 간 전당대회 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무신불립'이 주최한 '2015 전당대회의 목표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체로 한 번 만들어진 룰을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 문희상 "연내 개헌특위 구성, 김무성 대표 화답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국회 개헌특위 구성과 관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며 다시 개헌 이슈의 불을 지폈다. 문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금년 안에 개헌특위를 구성해야 한다.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낡은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이 영영 어려울 수도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김무성 대표의 화답을 바란다"고 ...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경제+개헌 '골든타임' 강조 국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새누리당은 경제를 새정치민주연합은 개헌을 강조했다. 30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는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들어갈 우려가 있다"며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면서 청년실업 100만 명... 문희상 "朴 정권, 경제민주화·복지·통일 모두 허언" "지난 대선에서 여야 대선후보들은 경제민주화와 복지, 한반도 평화를 앞다퉈 약속하며 여야를 초월한 합의를 보여줬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집권 2년차 이 약속들은 허언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오전 진행된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와 초이노믹스 등 경제 정책을 강력 비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지난 29일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 문희상 "사이버 감청 우려 전해..대통령 수긍하는 듯"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박 대통령과의 여야 지도부 회담에서 최근 논란이 된 사이버 감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위원장은 29일 오후 안철수 전 대표의 빙부상 조문을 위해 찾은 여수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이버 감청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분명히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