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언론 "아베, 오늘 증세 연기·중의원 해산 발표"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이날 소비세 인상과 중의원 해산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내년 10월로 예정된 2차 소비세 인상(8→10%)을 1년6개월 연기하고 중의원을 해산하는 방침을 이날 표명할 계획이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이번 주 안에 중의원을 해산한 뒤 다음달 2일 선거 운동을 시작해 14일 총선을 치를 ... (Asia마감)희비교차..日, 7년來 최고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소비세 인상이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실망감 속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대만과 홍콩 증시는 강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日증시, 사흘째 랠리..소비세 인상에 '촉각' ◇닛케이225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이주열 "엔화약세로 일부 업종 경쟁력 악화" 1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엔화가 8월부터 달러-엔 상승하고 있어 주시하고 있었다"며 "10월말 일본은행 추가 양적완화 조치로 엔화약세가 급속히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엔화약세만큼 원화약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과의 경쟁이 악화되서 기계 철강 자동차 등 경쟁력이 다소 약화됐을 것"이라며 "다만 달러화 대비 원화도 상당히 약세가 됐기 ... 아시아나, 일본 관광객 초청 김장체험 행사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2일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체험과 전통문화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한·일 민간 우호 증진을 위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특별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은 김치 담... 日 관방장관, 조기 총선 가능성 부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조기 총선 가능성을 부인했다. ◇아베(좌) 총리와 스가(우) 관방 장관(사진로이터통신)12일 스가 장관은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베 신조 총리만이 중의원 조기 해산을 결정할 수 있다"며 "아직 조기 총선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 정부가 2차 소비세 인상(8→10%) 결정을 연기할 수 있다는 일부 매체들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