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링크, 국제전화 고객서비스 부문 '그랜드슬램' SK텔링크가 국제전화 고객서비스 부문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진행되며, SK텔링크 이벤트 홈페이지(www.00700.com)에 접속해 틀린그림찾기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기프티콘은 이벤트 응모 시 기입한 휴대폰 번호로 12월17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SK... KCT, 천사시리즈 요금제 출시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천사시리즈 요금제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사시리즈 요금제는 '음성천사'와 '데이터천사' 2가지가 있으며, 음성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3004원에 음성 25분을 제공해 수신 위주의 음성통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데이터천사 요금제는 월 기본료 5004원에 음성 15분, 데이터 200MB를 기본 제공한다. 카톡 등 일부 SNS 서비스만을 ... 알뜰폰, 단통법 시행에도 제 갈 길..유심가입↑·해지율↓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알뜰폰은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아직은 시장 전체에 관망세가 짙지만 사업자별로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늘거나 고객 해지율이 감소한 점 등은 긍정적인 변화로 꼽힌다. 이통사 대비 보조금 경쟁에서 자유로운 알뜰폰이 단통법 시행이라는 변곡점을 만나며 다시 한 번 비싼 가계통신비 부담의 대안... CJ헬로비전, 감가상각에 '주춤'..가입자 증가는 '안도'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이자 알뜰폰 1위 사업체인 CJ헬로비전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꾸준한 가입자 증가를 발판으로 매출 성장은 이어졌지만 감가상각 비용이 대폭 늘어난 까닭이다. 6일 CJ헬로비전(037560)은 3분기 영업이익이 251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6%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실적 저점으로 여겨졌던 2분기의 277억원보다도 9... CJ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252억원..전년비 27% 감소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이 아쉬운 3분기 경영 성적표를 공개했다. CJ헬로비전(037560)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3261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 54% 줄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