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단통법 손질..요금할인·위약금제 등 보완 단통법 시행 후 나타난 미비점에 대해 정부가 보완책들을 내놓고 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이통사와 위약금제도 개편안을 협의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들이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단통법 시행 후 2년 약정 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1년만 약정해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 미래부·강원도, 평창 ICT 올림픽 구현 업무협약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강원도는 18일 정부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선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도입과 와이파이 서비스 무료제공을, 2012년 개최된 런던올림픽은 SNS 기반의 '소셜 올림픽'을 내세우는 등 최근 올림픽은 개최지의 첨단 ICT 기술력을 전세계... 단통법 12% 요금할인, 1년만 약정해도 'OK' 단통법 시행 이후 2년 약정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1년만 약정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8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요금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다"며 "가입대상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적용 사례집'을 마련해 유통현장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통법에선 단말 지원금을 받지 않고 자급제... 미래부, 중소 사물인터넷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물인터넷(IoT)분야 해외 실증프로젝트 참여 및 한-EU기업 간 공동 연구과제 추진 등의 기회 발굴을 위해 국내 IoT분야 유망 중소기업들과 함께 'Smart City Expo 201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Smart City Expo 201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지역 스마트 시티 및 IoT 관련 최대 전문 전... 단말기 지원금, '스마트초이스'에서 한눈에 비교하자 #최근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려던 50대 주부 신모씨는 인터넷을 통해 통신사별 정보를 검색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정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으로 보조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말에 이통사들의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어디를 선택해야 더 이익인지 단번에 파악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원금과 요금할인의 혜택을 비교하는 것도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