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중 탈락 직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 중간에 탈락을 직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829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본인의 탈락을 직감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84.1%가 '있다'고 답했다. 탈락이라고 생각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는 절반 이상(57%)이 '면접관의 발언, 태도'를 꼽았다. 이밖에 '실수 여부 등 내 면접 내용'(27.... 기업 10곳 중 4곳 "인턴십 거쳐 신입 채용" 채용 평가 기준으로 경력 등의 직무역량이 강조되는 가운데, 신입 채용 시 능력을 충분히 갖췄는지 검증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4곳은 신입을 바로 뽑지 않고 인턴과정을 거쳐 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52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인턴십 과정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2.1%가 ‘그렇...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사이버 망명 고려"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이메일, 메신저 등의 주 사용무대를 국내 수사 기관의 접근이 쉽지 않은 해외로 이동하는 사이버 망명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24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망명을 고려해 본 경험’을 설문한 결과, 69.7%가 ‘있다’고 답했... 이직하는 직원 꼴불견 1위 "갑작스런 퇴사 통보" 성과가 아무리 훌륭했어도 뒷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면 비난을 받게 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선택한 이직 직원들의 꼴불견 태도 1위는 '갑작스런 퇴사 통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1577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꼴불견 태도를 보였던 직원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83%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선택한 이직 ... 기업 85% "채용시 인근 거주자 선호" 대부분의 기업에서 채용시 근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32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인근 거주자 선호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2%가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86.4%), ‘중견기업’(82.4%), ‘대기업’(72.2%) 순으로 차이가 있었다. 채용 종류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