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해외진출 물류기업, 현지 유통시장 공략 가속화"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유통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국내 물류기업들이 해외유통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발표한 ‘해외진출 물류기업 현황 및 애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진출 물류기업의 화주기업 비중이 제조업 72.3%, 유통업 22.7%로 2012년 보다 유통업체 비중이 2.6배 이상 늘어났다. 2년 전 화주기업 ... "中企 자금시장, 관계형금융 활성화 필요" 경제계가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구조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금공급 확대에도 기업의 자금사정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형금융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계형금융... "해외직구족 1인당 직구액 연평균 87만4000원"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족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직구족들은 연평균 87만4000원을 구매비용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지난 3년간 해외직구나 해외여행 중 현지에서 쇼핑을 해봤다는 해외쇼핑족 700명을 대상으로 ‘내국인 해외쇼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외직구를 경험한 소비자(... 미래 물류시장 트렌드는 '빅데이터·옴니채널' 대한상공회의소는 물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는 DHL ‘물류 트렌드 레이더2014’ 한국어 번역판을 22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미래사회 비즈니스 동향과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기술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향후 물류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물류’를 꼽았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나 틈새시장 공략에 빅데... 대한상의, 경제 발목 잡는 '5大 규제개혁과제' 건의 우리 기업들이 시장 성숙과 제조업의 샌드위치 현상 심화로 성장한계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한국경제의 패러다임 선진화를 위해 한 단계 고도화된 규제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재도약이냐 쇠락이냐의 골든타임에 놓인 한국경제가 환골탈태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규제개혁”이라며 ‘경제패러다임 선진화를 위한 5대 규제개혁과제’ 건의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