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억원짜리 장기전세가 2억원?..임대주택포털 '엉망'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임대주택포털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무주택 서민들의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지난 5일 국토부는 전국 100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공임대주택은 유형별로 ▲영구임대 ▲국민임대 ▲50년 임대 ▲... '임대주택 모든것, 한눈에'..임대주택포털 오픈 임대주택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포털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서민주거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 공공임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을 구축, 오는 4일부터 대국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정보는 LH, SH 등 31개 기관에서 분산·관리돼 일반 국민이 필요한 임대주택 정보를 찾기 어려움이 있었다. 별도의 요청이 있... (리포트)LH, 민자유치로 '부채감축, 임대안정' 일거양득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입니다. LH는 이곳에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삼성생명과 농협, 우리은행 등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공공임대주택공급 사상 첫 민간투자입니다. LH는 하남 미사지구를 포함해 화성동탄2신도시, 김포한강, 시흥목감 등 7개 지구를 공공임대리츠1,2호 상품으로 구성해 5개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7550억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향후 이곳에서 공급될 ... LH, 민자유치로 '부채감축, 임대안정' 일거양득 부채공룡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민간과 손을 잡고 부채감축과 안정적 임대주택공급이라는 두마리 토끼잡기에 나섰다. 10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LH는 부채감축을 위해 사업을 축소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최대 임대주택 공급기관인 LH가 사업을 축소할 경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게 된다. 이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LH는 기존 자체사업방식을 지양하고, 민간자본투자 ... (10.30전월세대책)월셋집 금리·보증 지원강화..세입자 부담↓ 저소득의 월세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대출금과 세입자 보증지원이 강화된다. 2% 일괄적용되던 LH전세임대 보증금 지원금리는 1%까지 인하되고, 대주보는 세입자를 보증해 월세금 인하를 유도키로 했다. 국토부는 30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을 통해 LH전세임대의 보증금이 낮을수록 지원금리를 우대해 보증부 월세가구의 상대적 손실을 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