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자업계, 뷔페식 도입으로 정체 돌파구 마련 최근 피자업계에서는 신규 브랜드와의 경쟁에 맞서고, 정체기에 빠진 시장을 살리기 위해 뷔페형 운영이 시도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들어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7개의 피자 브랜드가 가맹 사업에 돌입했다. 후발 주자로 시장에 참여하는 중소 브랜드는 저가의 장점과 함께 방송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진행 피자헛은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레스토랑 매장에서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무제한 제공하며, 샐러드 키친, 탄산음료도 100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이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이 1만2900... "엣지로 승부"..피자 라이벌, 잇단 제품 출시 피자의 빵 끝 부분을 이르는 '엣지'까지도 맛있게 즐기는 것이 최근 추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경쟁 업체 간 비슷한 이름의 제품이 연이어 선보이면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7가지 통 토핑과 함께 빵 끝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별 모양의 피자 제품 '토핑킹 스타엣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 베이컨, 비프스테이크, 수제 소시시, 새우, 오... 피자 프랜차이즈, 잇단 악재딛고 마케팅 '총력' 최근 잇따른 구설수로 부정적 시선을 받았던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달 중순 피자헛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부 메뉴가 영어로 주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피자헛 홈페이지를 보면 페페로니, 수퍼슈프림, 치즈 등 팬 피자의 라지 사이즈 가격은 각각 1만9900원, 2만3900원, 1만8900원이... 피자헛, 영어로 주문하면 더 저렴 '논란' 한국피자헛의 홈페이지에서 영어 메뉴 주문에 다른 가격을 적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 홈페이지에 게시된 메뉴 중 페페로니, 수퍼슈프림, 치즈 등 팬 피자의 라지 사이즈 가격은 각각 1만9900원, 2만3900원, 1만8900원이다. 반면 홈페이지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창으로 이동하면 이들 메뉴의 같은 사이즈를 각각 5000원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