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세등등’ 네이버, ‘칼 뽑은’ 다음카카오, ‘기다리는’ SK컴즈·KTH NAVER(035420), 다음카카오, SK컴즈(066270), KTH(036030) 등 주요 인터넷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먼저 네이버는 3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나머지 세 개 업체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이는 구사업과 신사업 모두 좋은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 인터넷 상장사 3분기 실적 (자료각 사, KTH의 경우 별... 코스닥, 0.68포인트(0.13%) 내린 539.22 마감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포인트(0.13%) 내린 539.22로 장을 마쳤다. 증권가 "NAVER, 3Q 수익성 개선..성장세 지속" 증권사들은 31일 NAVER(035420)(네이버)의 올 3분기 실적은 효율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버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00억원, 1890억원 전년동기대비 22.3%, 88% 증가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광고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와 자회사 데이터호텔 매각 등 매출액 감소요인에도 불... 네이버, 해외사업 힘입어 호실적..“잘했어 라인” 네이버가 해외사업 성과에 힘입어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나갔다. 네이버는 매출 7000억원, 영업이익 189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2%, 88%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광고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16.5% 증가한 497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주축이 되는 콘텐츠 부문이 무려 6...  네이버, 3분기 영업익 1809억..이틀째 '↓' NAVER(035420)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틀째 조정받고 있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2만3000원(2.9%) 떨어진 7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개장 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8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88.0%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액도 22.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90.2%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