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예산안·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총력 다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안 및 부수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은 12월 2일 법정시한 내에 처리하고,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 주택 정상화 ... 기재부, '안전예산과' 직제 개정 단행 기획재정부가 국민안전처의 신설에 따라 안전관련 예산의 편성·관리를 위해 안전예산과를 신설한다. 정부는 18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 조직개편 관련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로 신설되는 안전예산과는 국민안전처 및 각 부처 소관 등 재난과 안전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 새해 예산안에는 재난·안전 관련 예산이 24개 ... 최경환 부총리,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만난다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한중인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을 만나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한국의 창조경제와 관련해 "GE가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면서 "한국정부와 GE 간 앞서 체결된 MOU에 포함됐듯이 미래성장동력 연구,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중국 재무부, 韓 민간투자제도 배우러 온다 기획재정부는 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 대표단이 한중 민간투자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민간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에서 민간투자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중국 재무부가 지난 5월 중국청정발전메카니즘펀드 내에 설립한 조직이다. 대표단은 ... G20 재무장관 "세계경제 하방위험 관리해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세계경제 회복세가 여전히 더디고 나라별로 상이하다고 진단하면서 세계경제의 하방위험 관리에 힘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세계경제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회원국 간 정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