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슈퍼추경에도 경제성장률 -1.9%" 정부가 28조9000억원에 달하는 수퍼 추가경정예산이 투입해도 불안한 대외여건을 고려하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2%와 큰 차이가 없는 -1.9%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8일 브리핑을 갖고 "편성된 추경이 집행된다고 해도 당초 전망했던 경제성장률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 임시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윤증현 장관... 재정부 업무망 中해커에 뚫렸다 지난 2월 중순 기획재정부의 내부 업무망이 중국 해커에게 침입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8일 기획재정부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2월 중순께 재정부 업무망에 중국 정부와 관련된 중국 해커들이 침입한 것으로 판단돼 현재 내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해커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에 접근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재정부 직... (인사)기획재정부 <승진> ◇ 부이사관 ▲ FTA국내대책본부 기획총괄팀장 이철 ▲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장 조원웅 ▲ 기획재정부 진승호 ◇ 서기관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임진홍 ▲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 박준규▲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이주섭뉴스토마토 박진형 기자 pjinh@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 재정부, 스크린도어 설치 재추진 '논란' 기획재정부가 정부과천청사 1동 복도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재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재정부는 3층부터 8층까지 각층 엘리베이터 옆 복도로 연결되는 구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주요 지점에는 폐쇠회로TV를 설치하는 등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3억~4억 정도로 추산되며, 올해 본 예산에서 책정된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전용해 사...  고인이 된 한 사무관의 노래 어제 오늘 과천정부청사 1동 기획재정부 현관 로비에는 낯선 모금함이 자리잡았다. '근조(謹弔)'라는 글자가 엄숙한 분위기의 조기(弔旗) 아래로 영정이 놓이고 방명록과 모금함이 함께 놓였다. 영정의 주인공은 지난 2003년 4월6일 기획재정부 세제실에 근무하다 과로사한 고(故) 이문승 서기관(사망당시 사무관)이다. 말단(?) 직원의 기일을 재정부 직원들이 챙기는 이유는 무엇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