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엔 금융·노동·노동 개혁.."내수 질적개선 해야"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방향으로 '가파르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며 '구조개혁'을 꼽았다. 특히 공공부문의 개혁을 바탕으로 금융·노동·교육 등 근본적인 개혁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장들은 정부의 이러한 방침에 대해 대체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내수의 질적개선도 함께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최경환 "'돈맥경화' 현상..내년 경제, '구조개혁'에 방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미약한 경기회복 모멘텀 속 '돈맥경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구조개혁'에 방점을 둘 것을 예고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는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3분기에는 정부소비·건설투자가 증가하면서 세월호 사고 이전 수준... 최경환 "예산안·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총력 다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안 및 부수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은 12월 2일 법정시한 내에 처리하고,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 주택 정상화 ... 기재부, '안전예산과' 직제 개정 단행 기획재정부가 국민안전처의 신설에 따라 안전관련 예산의 편성·관리를 위해 안전예산과를 신설한다. 정부는 18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 조직개편 관련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로 신설되는 안전예산과는 국민안전처 및 각 부처 소관 등 재난과 안전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 새해 예산안에는 재난·안전 관련 예산이 24개 ... 최경환 부총리,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만난다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한중인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을 만나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한국의 창조경제와 관련해 "GE가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면서 "한국정부와 GE 간 앞서 체결된 MOU에 포함됐듯이 미래성장동력 연구,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