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우물쭈물 하다가 때 놓쳐..중장기전략 짜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물쭈물 하다가는 때를 놓치고 시간을 허비할 것이라면서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중장기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2기 중장기전략위원회 1차회의'를 열고 "우리경제는 선진국의 길목에서 인구구조 악화, 주력산업의 위축, 양극화와 복지수요의 증가 등 구조적 도전요인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 내년엔 금융·노동·노동 개혁.."내수 질적개선 해야"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방향으로 '가파르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며 '구조개혁'을 꼽았다. 특히 공공부문의 개혁을 바탕으로 금융·노동·교육 등 근본적인 개혁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장들은 정부의 이러한 방침에 대해 대체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내수의 질적개선도 함께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최경환 "'돈맥경화' 현상..내년 경제, '구조개혁'에 방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미약한 경기회복 모멘텀 속 '돈맥경화 현상'을 지적하면서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구조개혁'에 방점을 둘 것을 예고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는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3분기에는 정부소비·건설투자가 증가하면서 세월호 사고 이전 수준... 임시·일용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 여전히 '저조' 임시·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가입률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시·일용근로자 10명 중 2명 수준에 그친 것. 반면에 상용근로자는 10명 중 9명 이상이 사회보험에 가입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4년 사회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임시·일용근로자는 국민연금에 17.3%, 건강보험에 22.4%, 고용보험에 22.... 최경환 "예산안·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총력 다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안 및 부수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은 12월 2일 법정시한 내에 처리하고,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 주택 정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