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공식 취임..LIG손보 인수 의지 재천명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내정자가 21일 KB금융지주 신임 회장 겸 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K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윤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7년 11월 20일까지다. 윤 회장은 앞으로 1년간 조직 안정을 위해 회장과 행장을 겸임한다. 그는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로 ...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1970선 회복 시도(09:15) 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197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47포인트(0.53%) 오른 1968.5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6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6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1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1.54%), 기계(0.96%), 전기...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중공업(010140) 15,648 우리은행(000030) 12,963 POSCO(005490) 9,558 SK텔레콤(017670) 9,272 ... 이경재 이사회 의장 사임..KB금융, LIG손보 인수 탄력받나 KB금융지주의 이경재 이사회 의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KB금융(105560)의 LIG손해보험(002550)사 인수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이 의장은 오는 21일 윤종규 신임 KB금융 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이사회 의장직과 사외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나고자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의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는 금융당국의 압박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동안 KB금융 이사회는 'K... 이경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임 KB금융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그동안 금융당국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온 이경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결국 사의를 밝혔다. 20일 KB금융(105560)에 따르면 이날 이경재 의장은 "2014년 11월 21일 윤종규 신임 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직과 사외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2010년 3월 이후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으로서... 금융社, 교수·공무원 사외이사 줄어들까..대수술 예고 금융위원회가 20일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은 이른바 KB사태로 촉발된 사외이사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외이사 제도는 지난 1997년 경제위기를 계기로 대주주 전횡과 최고경영자(CEO)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도입 이후 16년이 흘렀지만 사외이사 구성의 다양성은 떨어지고, 경영진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등 제도의 취지를 제... LIG손해보험, 순익 전망치 하향 공시..목표주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19일 LIG손해보험(002550)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낮췄다. LI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올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49.2%, 46.9% 낮춘 1820억원, 1370억원으로 정정공시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순이익 전망 하향조정은 ... 우리은행, 신규 재상장..긍정적 주가 흐름 전망-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9일 신규 재상장하는 우리은행(000030)의 주가는 당분간 변동성은 크지만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소멸회사인 우리금융과 자본과 주식수가 동일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 1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은 오는 28일 경영권지분 매각 예비입찰·소수지분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주가 변동성은 ... 금융당국-KB 이사회, 치킨게임의 결말은 용단을 내리라는 금융당국과 끝까지 해보겠다는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놓고 금융당국과 KB금융(105560) 이사회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치킨게임'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당국은 KB금융사태를 방관했다는 책임론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의 한 축으로 사외이사들을 지목하면서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KB사태에서 느낀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