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한중 FTA 보완대책 수립해 농수축산업 피해 최소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주요 농수축산사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한중 FTA는 우리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내적 우려를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주요 품목의 관세를 철폐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요인...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양극화 체감" 기업들의 이공계 채용 우대 현상에 인문계 출신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등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난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양극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양극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5%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학력별...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21만4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1만4000명 늘어 전월의 25만6000명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만5000에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9%에서 5.8%로 하락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올... "자기소개서, 이렇게 쓰면 휴지통행"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합격하는 사람들은 있다. 그렇다면 합격과 불합격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전하는 ‘감점 받는 자기소개서 특징’을 통해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자. ◇ 외화내빈(外華內貧): 겉은 번지르르 속은 빈곤, 좋은 표현을 모아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럴듯한 미사여구를 많이 넣어서 부풀리게 포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