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규號출항)취임 전에 경영능력 확인..발등의 불 껐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21일 공식 취임했다. K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3년간 KB라는 거대 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앞으로 1년간 KB금융지주의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장 역할을 겸임하며 조직의 안정화를 꾀한다. ◇윤종규 신임 KB금융지... 윤종규 KB금융 회장 공식 취임..LIG손보 인수 의지 재천명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내정자가 21일 KB금융지주 신임 회장 겸 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K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윤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7년 11월 20일까지다. 윤 회장은 앞으로 1년간 조직 안정을 위해 회장과 행장을 겸임한다. 그는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로 ... 금융社, 교수·공무원 사외이사 줄어들까..대수술 예고 금융위원회가 20일 발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은 이른바 KB사태로 촉발된 사외이사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외이사 제도는 지난 1997년 경제위기를 계기로 대주주 전횡과 최고경영자(CEO)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도입 이후 16년이 흘렀지만 사외이사 구성의 다양성은 떨어지고, 경영진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등 제도의 취지를 제... 은행 사외이사 임기 1년으로 축소..'CEO 비상승계계획' 수립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사외이사 임기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축소되고 복수 겸직이 금지된다. 또 최고경영자(CEO) 비상승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CEO 후보군 관리가 강화되고, 승계에 대한 공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내놨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발전... 삼성SDI, 4Q 실적 개선 전망-IBK證 IBK투자증권은 19일 삼성SDI(006400)의 올 4분기 실적은 에너지 사업부 매출액 증가로 인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375억원, 43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65.1% 증가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어 연구원은 "소재사업부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