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계, 에너지·플랜트 등 신시장 진출해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가 에너지, 플랜트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0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기조강연에서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셰일가스 등 비전통 에너지의 등장으로 인해 국제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에... 철강協, 국내 철강사 한눈에..2015년판 철강산업 지도 제작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23일 국내 철강 제조사 및 유통사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년판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2015년판 철강산업 지도에는 국내에서 1만톤 이상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200개 철강사의 위치와 회사별·품목별 생산능력, 국내 철강 유통·가공회사 100여개가 수록돼 있어 국내 철강산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철강協, 제15회 철의 날 포상 후보자 접수 한국철강협회가 오는 6월9일 제15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 중국산 철강 국산 둔갑 원천 차단된다 한국철강협회는 21일 정품 철강재 사용 확대를 위해 철강제품의 품질검사성적서(밀시트) 위·변조 방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7일부터 시행되면서 수입산 철강재에 대한 품질 확보 의무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품질을 갖추지 못한 중국산 저가 제품의 국산 둔갑을 막는 데 초점을 뒀다는 평가다. 건기법 개정안은 건설자재 및 부... 철강협회, 철강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제15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이면 출품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4월11일까지다.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명에 상금 각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