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1Q '어닝쇼크'…영업익 4천억 안팎 올해 사상 최악의 실물경기 침체로 철강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오는 10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포스코에 대해 우울한 전망이 엄습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작년 1분기 1조2740억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1분기... (투자Box)"철강금속업종, 2Q부터 회복될 전망" 하나대투증권은 9일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2분기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요 철강업체의 지난 1분기 실적을 전망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보다 각각 17%, 64%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골이 예상외로 컸던 데다 회... 포스코, 日 소니에 철강재 공급 포스코가 일본 소니의 해외공장에 철강재를 납품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일본 도쿄의 소니 본사에서 LCD TV 부품용 전기 아연도금강판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소니는 지금까지 신일본제철과 JFE 등 자국 철강회사로부터만 철강재를 공급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확... 삼성·LG "불황 불구 사회공헌 지속" 삼성과 LG그룹이 불황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사회공헌복지 자금 규모를 11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와 관련해 소외계층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자금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또 그룹 차원과는 별도로 각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특화된 봉사 활동...  누리텔레콤, GE의 지분보유 희망설..'上' 글로벌 기업인 제너럴 일레트닉(GE)이 누리텔레콤의 지분 보유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텔레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후 1시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보다 840원(14.89%) 오른 6480원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6년 GE의 계량기에 데이터 네트워크를 위한 표준 기술인 지그비(Zigbee) 원격검침 모뎀을 탑재한 미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