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유럽서 아이폰 가장 싼 나라..루블 약세 탓 루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러시아가 유럽에서 아이폰을 가장 싼 가격에 파는 나라가 됐다. ◇아이폰 매장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즈는 유로화 대비 루블화 가치가 큰 폭으로 낮아져 유럽 관광객들이 아이폰6를 사기 위해 러시아를 찾는 일이 많아지게 생겼다고 보도했다. 아이폰의 명목 가격은 그대로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불하는 실제 가격은 내려간 셈... 애플, 태블릿도 대화면으로 승부하나 첫 5인치대 스마트폰 아이폰6플러스 출시로 웃은 애플이 태블릿PC 역시 대화면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씨넷과 나인투파이브 맥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12.2인치대 대형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를 오는 2015년 초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그동안 10인치가 넘지 않는 크기로 아이패드를 출시해왔다. 애플이 12인치대 대화면 아이패드를... 영업정지·단통법으로 '총알 비축' 이통사, 또 '대란' 가능성도 지난 2일 아이폰6 사태와 같은 휴대폰 보조금 대란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단통법 시행으로 마케팅비를 아낀 이통사들이 언제든 장전된 총알을 풀 경우 또다시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이통사를 규제하기 위한 영업정지와 단통법이 오히려 이들의 마케팅비를 절감시켜 '총알 장전' 효과를 줬다고 분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 유통협회 "이통사 장려금 휴일 야밤에 기습 지급" 이통 3사가 지난 2일 발생한 '아이폰6 대란'의 책임을 유통점에 전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그렇다면 과도한 장려금을 휴일 야밤에 기습적으로 지급한 의도를 해명하라"고 5일 촉구했다. 앞서 방통위와 미래부도 이통사가 유통망에 지급하는 장려금을 키워 불법 보조금을 방조했다고 판단했지만, 이통 3사는 이날 일제히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아이폰6 대... 이통 3사, 아이폰 대란 겉으론 '사과' 속내는 '유통점 탓'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6 대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발생 원인은 일제히 일부 유통점이 지침을 어긴 탓으로 돌렸다. 5일 이통 3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일 새벽 발생한 일명 '아이폰6 대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책임과 처벌 문제에선 한 발 물러난 모습이다. KT(030200)는 "단통법 정착을 위해 사전예약 가입자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유통채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