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상 최대 수출실적 거둔 10월, 전력판매도 전년比 2.3%↑ 지난 10월 우리나라는 517억55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이 호황을 이룬 덕에 산업용 전력사용도 늘어 올해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2.3% 오른 398억29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30억5700만㎾h를 써서 전년 같은 기간보...  中 정책 효과 지속..1970선 안착 기대 중국 인민은행의 '깜짝' 금리 인하 조치가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한 가운데 증권가는 정책 효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 1970선 안착 여부가 향후 상승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심 업종으로는 한동안 소외됐던 IT, 철강, 화학 섹터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간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 (Asia마감)中 깜짝 금리인하에 낙관론 확대 '상승'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21일 중국이 2년4개월만에 깜짝 기준금리를 발표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졌다. 인민은행은 1년만기 예금금리를 25bp 내린 2.75%로, 1년 만기 대출 금리는 40bp 내린 5.6%로 조정했다.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적용 상한 기준도 기존 1.1배에서 1.2배로 확대했다. 로이터통신은 정부 소식... (끝내주는전략)중국 금리인하의 위력 끝내주는남자 출연: 최승연(토마토투자클럽) 1. 오늘장 한줄 평 ▶ 중국 금리인하의 위력 2. 끝내주는 전략 ▶ Q1. 중국 금리인하 훈풍 지속될까? 공급 과잉 구조 조정에서 경기 활성화로 심리 이동 경기 민감(소재 · 산업재) 대형주 급등 정유 · 화학 · 철강 · 조선 급등 모멘텀 · 가치 측면 고려한 종목 선택 유리 정유 · 화학주, 실질 가치 측면에서 유리 ▶ Q2-1... 현대·기아차, 브릭스서 선전.."전세계 800만대 시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올해 전 세계 판매량 8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브릭스(BRICs)'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판매 목표를 넘어섰다. 현대·기아차는 24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그룹 수출확대전략회의에서 올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756만대) 대비 약 44만대가 증가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