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사태 피해자 415명, 금융위·금감원 상대 소송제기 동양사태 피해자 415명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동양채권자협의회는 25일 동양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9월30일 동양사태가 벌어진 후 피해자 단체가 금융당국을 피고로 제기한 첫 국가 상대 손배소송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금융당국은 동양사태 발생... HMC證, 2014년 경영성과 발표..3분기 누적 흑자전환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24일 ‘2014년 경영성과 및 2015년 경영방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3분기 기준 올해 실적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흥제 사장은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72억원 적자, 지난 7월 희망퇴직이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달성한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 에스엠, 4Q 사상 최대 분기실적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에스엠(041510)의 올 4분기 실적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8억원, 11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5%,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반·음원 부문과 콘서트 부문에서 소속 ... '채권파킹' 맥쿼리운용·연루 증권사, 제재 '또 미뤄져' '채권 파킹'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 맥쿼리투자신탁운용과 관련 증권사 7곳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또 다시 미뤄졌다. 지난 6월 이후 두 번이나 연기된 셈이다. 21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라온 맥쿼리운용과 중개 증권사 7곳에 대한 제재 결정은 다음달로 미뤄졌다. 이 관계자는 "맥쿼리 건에 대한 의견 진술이 일부만 진행되고, 완전히 ...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 사의표명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사진)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수석부원장은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의 인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의를 밝혔다. 최 수석부원장은 진 신임 원장보다 행정고시 3기수 선배로 관례상 퇴진한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았다. 최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실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