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외국인 사장..순항 과연 이어갈까 국내 맥주 시장 1위의 오비맥주가 외국인 사장을 영입하면서 앞으로 어떠한 경영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영업직의 신화 장인수 사장은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오비맥주는 20일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 AB인베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오비맥주를 이끌었던 장인수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장 부회장은 사... 롯데주류, '클라우드 펍' 2만5천명 방문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전용 펍(Pub)인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Kloud Beer Station)'의 누적 방문객 수가 오픈 100일 만에 2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은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점 지하 1층에 개설된 500평 규모의 펍으로, '클라우드' 생맥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만든 전략 매장이다. 지난 100일간 판매된 '클... (리포트)알코올, 소주 '다운' 맥주 '업'..달라진 트렌드 국내 소주 시장에서 알코올 도수 17도대의 제품이 등장하는 등 최근 저도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는 기존보다 높은 도수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주 시장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주 시장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17.8도로 도수를 낮춘 '참이슬'을 판매합니다. '참이슬'은 지난 2006년 처음으로 19도대로 진입한 이후 8년 만인... 알코올, 소주 '다운' 맥주 '업'..달라진 트렌드 국내 소주 시장에서 알코올 도수 17도대의 제품이 등장하는 등 최근 들어 저도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반해 맥주는 기존보다 높은 도수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주 시장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17.8도로 낮춘 '참이슬' 출시 ◇'참이슬'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하이트진로)소주 시장 1위인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25일부터 알코올 도수 17.8도로 ... 롯데주류 17도 소주 출시..하이트진로 견제 하이트진로에 이어 롯데도 17도 소주를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가 17.8도의 참이슬을 출시하자 경쟁사인 롯데주류도 17.5도의 소주 '처음처럼'을 출시 준비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지난달 국세청 주류면허센터에 17도대의 소주 생산을 위해 주류 제조방법 변경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제조방법 변경 신고는 주세법에 따라 주류업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