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美회담 조기재개 가능성 적어"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은 7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북.미 양자회담 재개 시점과 관련, 2006년 북한의 핵실험 때와는 달리 조기에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작다고 전망했다.프리처드 소장은 이날 KEI가 워싱턴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연 북한 로켓 발사 관련 설명회에서 이같이 분석하면서 현재로선 회담을 서둘러 재개하려는 것도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 北 "안보리 제재시 강력 대응" 북한 로켓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사흘째 취소되는 등 주요국들간의 합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는데, 북한은 안보리의 조치에 대해 강력대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박덕훈 차석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응에 나설 경우 북한의 강력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 北, 美TV매체 통해 로켓발사 동영상 공개 (北 로켓 발사)中, 北 문제 신중한 처리 요구 중국이 UN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 문제에 대한 신중한 처리를 주문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가 UN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냐는 질문에 " 안보리는 유엔 1718호 결의안과 관련해 신중하게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성 발사와 미사일 발사, 핵실험은 성격이 다르다"며 "이번 문제는 각국이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 (글로벌워치) 北 개성공단의 불안한 장래 북한의 로켓 발사로 인한 남북한 경색국면이 향후 개성공단 특구에도 본격 변화의 조짐을 몰고 올 전망이다. 먼저 개성공단 내 입주 기업의 대응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7일 개성공단 입주 예정이었던 아비코전자가 개성 공단의 경영 환경을 우려한 나머지 입주를 포기했다. 지난 달에는 미성포리테크가 같은 이유를 들어 공단 입주를 포기한 전력이 있다. 주요 생산라인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