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삼성물산, 삼성테크윈·종합화학 지분매각 확정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이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의 지분을 한화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총 1조9000억원대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26일 삼성전자, 삼성물산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자사주 제외)를 1조600억원에 한화케미칼 및 ... 거래소, 삼성테크윈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삼성테크윈(012450)을 대상으로 최대주주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거래소, 한화에 '삼성테크윈 지분 인수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한화(000880)를 대상으로 삼성테크윈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화, 삼성 4개 계열사 인수로 화학업계 2위 올라서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의 석유화학과 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를 인수한다. 특히 이번 화학 계열사 인수로 롯데케미칼을 제치고 업계 1위 LG화학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의 인수를 위해 삼성그룹과 협상을 벌여왔으며 최근 협상을 마무리했다. 한화의 삼성 4개 계열사 인수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