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든브릿지, 캐피탈 매각.."부채비율 80%로 낮춰" 골든브릿지가 계열사 골든브릿지캐피탈을 지난 6일 매각, 당국에 보고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골든브릿지 부채비율은 122%에서 80%로 낮아졌고 이 가운데 금융권 부채는 39%로 떨어졌다. 금융권 최장기 파업을 기록한 골든브릿지증권도 성과연동 급여체제로 유연화됐고 계열 자산운용사의 경우 꾸준히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넘게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게 골든브... 골든브릿지·한국證 제2호스팩,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 등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두 회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각각 70억원과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라며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 골든브릿지, '증여+출자전환' 방식 자본확충안 제출 골든브릿지는 금융당국에 '증여+출자전환' 방식의 자본확충안을 지난 13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저축은행에 증여하고 후순위채권 출자전환하는 방식이다. 후순위채권 총 50억원 가운데 출자전환키로 약정 완료한 금액은 10일 기준 21억원이며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평가금액을 합치면 157억원으로 금융위가 자본확충 금액으로 명령한 142억원(BIS ... 예보, 연내 29개 저축은행 부실책임조사 완료 예금보험공사가 올 연말까지 29개 저축은행에 대한 부실책임조사를 모두 끝낸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지난 8월 말까지 2011년 이후 영업정지된 부실저축은행 29개사 중 27개사에 대한 부실책임조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2개사(스마일, 해솔)에 대한 조사도 올해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부실책임조사 업무 흐름도(자료예금보험공사) 부실책임조사는 '예금자보호... 골든브릿지저축銀, 제너시스에 매각 골든브릿지가 제너시스BBQ의 모기업 (주)제너시스에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을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브릿지는 지난달 30일 제너시스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유상증자ㆍ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다음 대주주 자격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골든브릿지 관계자는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의 인수 주체는 현재 부채비율 문제로 저축은행 인수가 어렵다는 추측이 나온 제너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