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그룹, 온라인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SK는 오는 30일까지 열흘 간 'SK 온라인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12일 '2014 행복나눔계절'을 선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 행복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인 (재)행복한나눔과 손을 잡았다. SK온라인 바자회는 이번 달 말까지 '행복한나눔 쇼핑... SK, '2014 브랜드 컨퍼런스' 개최 SK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 타워에서 '2014 SK 브랜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10일 과정의 '서강-SK 브랜드 아카데미'와 함께 운영 중인 브랜드·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지식 나눔 및 산학 협동 차원에서 협력업체와 대학생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브랜드·마케팅의 대가(... 울산대공원, SK가 2대에 걸쳐 지킨 '10년의 약속' "기업의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이다."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은 1995년 울산시와 울산대공원 조성 약정을 맺는 자리에서 "우리는 사회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울산대공원은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역사를 얘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다. 최 전 회장이 공원 조성을 결심한 것은 울산이 '제2의 고향'이기 때문. SK... 김창근 SK 의장 "최태원 회장 공백 실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최태원 회장의 경영공백으로 투자와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외부환경의 변화가 극심한 시기에 거대한 투자를 결정하거나, 사업의 본질을 바꾸거나, 혹은 게임의 룰을 바꾸는 일은 온전히 오너의 몫"이라는 말 끝에다. 최 회장의 장기 공백을 절감하는 말로, 이를 보완키 위해 출범시킨 '따로 또 같이 3.0' 체제의 한계에 대한 토로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