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공제조합,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실시 건설공제조합은 2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4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CG 사랑나누리 봉사...  건설공제조합 역대 전무이사 전원 '국토부 낙하산' 민간 기업인 건설공제조합의 역대 이사장과 전무이사 13명 중 12명이 국토교통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에 따르면 1990년 이후 건설공제조합 역대 이사장과 전무이사 13명 중 12명이 국토부 출신이다. 이사장 7명 중 6명, 전무이사는 6명 모두 국토부 출신이다.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연봉 3억원에 달하는 고연봉직이다. 건설공제조합은 정부 ... 화성산업,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 등 2건 공사수주 화성산업(002460)은 7일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와 포항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1공구) 등 2건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건설공제조합과 체결한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25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1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포항밸리 개발사업 1... 국토부, '관피아' 논란..건설공제조합 낙하산 인사 보류 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관피아 비리가 대두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제조합 낙하산 인사를 보류했다. 지방항공청장 출신을 공제조합 2인자 자리인 전무이사에 앉히려 했지만 관피아 논란이 거세지자 끝내 공식적인 선임을 무기한 연기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달 29일 전무이사 내정을 위한 조합 운영위원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이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공... 건설공제조합, 국토부 낙하산 인사 '더 이상 못참아' "공공기관도 아닌 민간단체의 수장이 정부에 의해 결정되는 상황에서 2인자 자리까지 정부가 결정하는 것은 그릇된 관행이 아닌가. 민간기업인 조합을 자기네 자리로 알고, 노후 재취업을 위한 비밀공작을 벌이고 있다."(박창성 건설공제조합 노조위원장) 건설공제조합이 국토교통부의 연이은 낙하산 인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은 정부 출연 지원금이 전혀없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