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전당대회 룰 고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 간 전당대회 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무신불립'이 주최한 '2015 전당대회의 목표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체로 한 번 만들어진 룰을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  MBC 올 상반기 268억 적자에도 임원 임금 인상 MBC(문화방송)이 올 상반기에만 268억의 적자를 기록하고도 임원들의 임금을 인상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은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제출 받아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MBC는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올 상반기에는 268억원의 반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 의원은...  우상호 "에볼라 대책 위한 연구시설·전문가 태부족"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바이러스 같은 고위험군 바이러스 대책 마련을 위한 국내 연구시설 및 전문가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이 미래부로부터 제출 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바이러스 연구 예산은 전체 예산의 2.8%(93억4300만원)에 불과하며, ... '단통법 논란' 野 의원 19명 "가계통신비 인하 모임 결성" '단통법' 때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9명이 가계통신비인하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단통법 개정과 기본료 폐지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임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미방위 소속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먼저 무산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 분리공시 법제화 관철을 ...  통신3사, IPTV 끼워팔기 '난무'..유료방송 싸구려 취급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재벌통신사들이 통신과 IPTV 결합상품에 보조금 폭탄을 쏟아부으면서 방송통신시장이 극도로 혼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사진) 의원은 단말기유통법으로 인해 통신재벌들이 무선에서 유선시장으로 보조금 정책을 대거 변경하면서 유선방송을 공짜로 끼워팔며 최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