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독일 지멘스 ESS 사업에 배터리 우선 공급 LG화학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강화한다. LG화학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에를랑겐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ESS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멘스 에너지관리 사업본부의 중압시스템 사업 담당인 스테판 메이 최고경영자(CEO)와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 LG화학·한화케미칼 PVC 중국서 고전..애물단지 전락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이 중국 폴리염화비닐(PVC)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은 텐진과 닝보에 각각 연산 41만톤, 30만톤 규모의 PVC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PVC는 파이프와 섀시·바닥재의 원료로, 최근 2~3년 전부터 중국의 자급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국내 기업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석유 기반의 나프타... 디에이테크놀로지 "성장성 높은 2차전지, 기술력으로 승부"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성장 동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미래지향적 마인드 그리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구성원의 열정입니다." 박명관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사진)는 4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11월 코스닥시장 상장에 앞서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조립공정에 들어가는 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 (일지)LG화학-SK이노베이션 특허소송 ◇2011년 ▲12월 LG화학, SK이노베이션 상대 특허침해소송 제기 ▲12월 SK이노베이션, 특허심판원에 LG화학 특허무효심판 제기 ◇2012년 ▲8월 특허심판원, LG화학 특허 무효 심결 ▲9월 LG화학, 특허법원에 특허심판원 무효심결 취소 소송 제기 ◇2013년 ▲4월 특허법원, LG화학 무효심결 취소소송 기각 ▲4월 LG화학, 대법원에 특허법원 무효심결 취소 상고 ▲... LG화학-SK이노베이션 '분리막 특허소송 종결' 합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 제조기술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종결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4일 "각 사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세라믹 코팅 분리막 특허와 관련한 모든 소송과 분쟁을 종결하기로 하고,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각각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 계류 중인 특허무효심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