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장간막림프관확장증 소장이식 성공 희귀 난치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 대한 소장이식이 성공을 거뒀다. 환자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소장이식은 국내 최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장혜경(소아외과), 김지일(혈관이식외과), 김상일(감염내과) 교수팀은 장간막림프관확장증을 앓고 있는 환자 김모(28)씨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장간막림프관... 주요 병원, 맞춤형 의료 지원 확대 국내 주요 병원들이 다양한 계층에게 맞는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협력병원의 의료진 자녀 초·중학생 30명을 초청해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 학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 있는 세브란스 로봇트레이닝센터에서 로봇링크 이현종 로봇링크 이사의 로봇 강... 성모병원, 차세대 양성자 암 치료기 설치 협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첨단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설치를 위해 미국 메비온 메디컬시스템즈, 국내 ㈜한빔테크놀로지와 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암병원장, 조셉 자크노프스키 메비온 대표, 배성용 한빔 대표 등 각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성자 치료기 설치를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 대형 병원, 세계 의료시장 진출 활발 주요 대형 병원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5일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와 마케... 성모병원-노바티스, 임상연구 협력 MOU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한국노바티스가 글로벌 초기 임상연구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초기 임상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원장, 전후근 암병원장, 양철우 연구부원장, 김동욱 암병원 연구부장과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스덴 대표, 곽훈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