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B&B,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 한화그룹의 식음료 계열사인 한화B&B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화갤러리아의 카페사업부문이었던 '빈스앤베리즈'를 한화B&B라는 별도의 회사로 분할하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지 1년만이다. 한화B&B는 대기업 계열로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제공형' ... 한화, 국내 모듈공장 신설..전략적 노림수(종합) 한화가 국내에 모듈 공장을 신설한다. 그룹 차원에서 태양광 사업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하는 동시에, 그간 중국에만 생산기지를 둔 탓에 들어야 했던 힐난으로부터 일정 부분 벗어나게 됐다. 또 반덤핑 관세 부담을 덜며 미국 시장에 대한 공략에도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전략적 노림수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CCO...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올해의 PR인으로 선정 한국PR협회는 4일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상무는 한화그룹의 대 언론 업무를 총괄하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한국PR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 양성해 온 700여명의 PR전문가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인재 육성에 ... 국제유가 급락, 태양광은?..득일까 실일까 이달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수직낙하하면서 태양광 산업에 복병으로 부각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이 고유가 시대의 산물임을 들어 화석연료 대비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이 우선 제기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태양광발전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수요 위축은 없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는 등 유가 급락기를 맞아 태양광 시장을 ... 한화그룹, 창립 62주년 맞아 한 달간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은 창립62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활동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및 지역사회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