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강보험 자격 확인 위한 주민등록번호 수집 가능해져 앞으로 병원이 진료·검사예약을 접수 받을 때 건강보험 자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게 가능해진다. 28일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지난 8월7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화·인터넷 등으로 병원 진료·검사를 예약할 때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하는 등 일부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시범수가 적용 보건복지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1인당 월 최대 3만8000원까지 시범수가를 적용하고 환자 진료비 지원을 시작한다. 26일 복지부는 지난 9월 시작한 원격의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환자 1인당 월 9900원에서 최대 3만8000원까지 시범수가를 적용하고, 시범수가 적용에 따른 환자 진료비를 원격의료 참여 기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범수가 적용대... 복지포털 '복지로', 국민과 더 소통하는 사이트로 개편 정부가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를 개편한다. 정보를 보완하고 사이트 이용체계를 바꿔 복지관련 정보를 더 쉽게 찾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25일 보건복지부는 복지로 사이트의 메뉴를 단순화하고 연관검색어 기능을 추가하며, 복지지원 서비스 이용을 쉽게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개편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로는 21개 정부 부처(청)이... 의료기사 면허신고제 시행..보수교육 이수 필수 정부가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사 등의 면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내용의 면허신고제를 시행한다. 23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한 면허신고제를 이날부터 시행하고 2015년 1월6일(화)부터 해당 협회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면허신고제 대상인 의료기사는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