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진료형 세포치료센터 운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국내 처음으로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성모병원은 12월1일부터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포치료센터는 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조직, 재생의료 및 종양면역 난치성 치료까지 광범위한 세포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병원은 그동안 임상 각 분야에서 개별 또는 산발적으로 세포치료...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장간막림프관확장증 소장이식 성공 희귀 난치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 대한 소장이식이 성공을 거뒀다. 환자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소장이식은 국내 최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장혜경(소아외과), 김지일(혈관이식외과), 김상일(감염내과) 교수팀은 장간막림프관확장증을 앓고 있는 환자 김모(28)씨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장간막림프관... 주요 병원, 맞춤형 의료 지원 확대 국내 주요 병원들이 다양한 계층에게 맞는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협력병원의 의료진 자녀 초·중학생 30명을 초청해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 학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 있는 세브란스 로봇트레이닝센터에서 로봇링크 이현종 로봇링크 이사의 로봇 강... 성모병원, 차세대 양성자 암 치료기 설치 협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첨단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설치를 위해 미국 메비온 메디컬시스템즈, 국내 ㈜한빔테크놀로지와 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승기배 병원장, 전후근 암병원장, 조셉 자크노프스키 메비온 대표, 배성용 한빔 대표 등 각 기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성자 치료기 설치를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 보령제약 '카나브', 멕시코서 시판 허가 보령제약(003850)은 지난달 27일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The Feder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against Sanitary Risk)로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해외 첫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과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카나브는 멕시코 식약처의 국내 실사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