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해상, 9월 영업익 211억..전년비 199.3%↑ 현대해상(001450)은 지난 9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9.3% 증가한 211억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줄어든 9319억51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6억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현대해상,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001450)은 한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는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 비용, 배상책임과 같은 위험뿐만 아니라 화재, 지진, 풍수재해 등 일상 생활 속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비용관련 담보는 63개로 구성돼 있으며 보이스피싱손해 및 6대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법률비용, 임대인배상책임, 자전... 금감원, 현대해상에 과징금 9400만원 부과 금융감독원은 현대해상(001450)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보험료 미할인 등 소비자 피해 유발 사례를 적발해 9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직원 4명에 대해 주의, 10명에 대해 조치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실손의료보험 할인율 산정기간 부당적용으로 1524명의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760만원을 부당하게 과다 징수했다. 또 19개 기관...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회사 성장의 근간은 '현장'"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17일 "회사 성장의 근간인 현장 중심의 업무를 실현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문화를 키워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 사장은 현대해상 창립 59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17일 현대해상 창립 59주년을 맞아 약 300여 명의 임직...  금감원 국정감사..KB사태, 대출사기 이슈 오늘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 역시 'KB금융사태'가 최대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올초 KT ENS 협력업체의 수천억원대 대출사기사건과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문제도 도마위에 오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 국감 증인은 총 14명으로, 이중 5명이 KB사태와 관련된 인물이다. 국감 증인대에는 전날 금융위원회 국감과 마... 현대해상 "해외보험사 인수 검토 중" 현대해상(001450)은 해외보험사 인수 추진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미국과 베트남 등 현지 보험사에 대해 인수 또는 지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