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취업 빅3는?..'농협대' 1위 우리나라 전문대학 간 지속가능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취업지수가 가장높은 대학으로 농협대학교가 꼽혔다. 이어 거제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가 뒤를 이어 취업지수 상위권을 형성했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결과에 따르면, 농협대학은 계약학과수, 현장실습, 졸업생 진학률, 졸업생 취업률, 졸업생유지취업률 등 5개 부분...  상-하위권大 '취업 양극화' 여전 우리나라 전문대학 지속지수 조사 결과 상·하위 대학간 취업지수가 150점 이상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양극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결과를 보면, 전문대학 131개 대학 가운데 상위 20개 대학의 취업부문 평균 지수는 268.99점이었다. 300점 만점 기준이다. 이에 비해 하위 20...  어떻게 평가했나 1일 발표한 '토마토 CSR 리서치센터'의 '2014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지속가능성에 근거한 전문대학 종합평가이다.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의 평가는 몇 개 존재하지만, 전문대학 평가는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유일하다. 미디어의 전문대학 평가는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유일하지만, 처음은 아니다. 2010~2012년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에서 3개년... 檢 '아들 취업' 미끼 돈 가로챈 前국회 공무원 구속 기소 국회 사무처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전직 공무원이 '국회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두봉)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아들을 국회 5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며 A씨로부터 로비 명목 자금 6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알선수재)로 국회 사무처 이사관(2급)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성공 전략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이하 '경단녀')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200만명에 달한다. 단절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 및 출산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 단절 시기는 평균 27세,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하면 직장 경력이 3년 차로 접어들 때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9.7년이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예산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최경환 "한중 FTA 보완대책 수립해 농수축산업 피해 최소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주요 농수축산사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한중 FTA는 우리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내적 우려를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주요 품목의 관세를 철폐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요인...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21만4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10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1만4000명 늘어 전월의 25만6000명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3만5000에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9%에서 5.8%로 하락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