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년 2위 울산과학대 첫 '종합 1위' 울산과학대학교가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전문대를 대상으로 한 여러 평가에서 울산과학대가 전체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센터장 안치용)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에서 울산과학대는 전체 총점(조정값) 1000점 중 782.42점을 얻어 우리나라 131개 전문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 檢 '아들 취업' 미끼 돈 가로챈 前국회 공무원 구속 기소 국회 사무처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전직 공무원이 '국회 공무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두봉)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아들을 국회 5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며 A씨로부터 로비 명목 자금 6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알선수재)로 국회 사무처 이사관(2급)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성공 전략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이하 '경단녀')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200만명에 달한다. 단절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 및 출산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 단절 시기는 평균 27세,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하면 직장 경력이 3년 차로 접어들 때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9.7년이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예산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최경환 "한중 FTA 보완대책 수립해 농수축산업 피해 최소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주요 농수축산사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수립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한중 FTA는 우리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내적 우려를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주요 품목의 관세를 철폐함으로써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요인... 서울시, 여성친화 기업 100곳 선정.."날씨 좋으면 출근 대신 등산" 서울시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100곳을 12일 발표했다. 기업 100곳의 정보는 온라인(http://blog.naver.com/youngseoul1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0명(여성 92명, 남성 8명)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취재해서 10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자리 발군단’은 ▲양성평등 문화 ▲수평적 의사소통 문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