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하위권大 '취업 양극화' 여전 우리나라 전문대학 지속지수 조사 결과 상·하위 대학간 취업지수가 150점 이상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양극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결과를 보면, 전문대학 131개 대학 가운데 상위 20개 대학의 취업부문 평균 지수는 268.99점이었다. 300점 만점 기준이다. 이에 비해 하위 20...  만년 2위 울산과학대 첫 '종합 1위' 울산과학대학교가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전문대를 대상으로 한 여러 평가에서 울산과학대가 전체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센터장 안치용)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에서 울산과학대는 전체 총점(조정값) 1000점 중 782.42점을 얻어 우리나라 131개 전문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  '교육' 1위 군산간호대..'생활'은 경북전문대 <뉴스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 평가에서 전국 131개 전문대의 부문별 평균을 보면, 경영 부문은 150점 만점에 88.99점, 교육 부문은 300점 만점에 168.39점, 취업 부문은 330점 만점에 187.77점, 연구 부문은 120점 만점에 75.51점, 생활 부문은 100점 만점에 59.40점을 기록했다. 각 부문별 1위 대학을 살펴보면, 취업 농협대, 경영 ...  우수大學 '지역 쏠림' 뚜렷..10위권 6개가 '경상지역' ‘2014 전문대 지속지수’에서 상위권 전문대학들이 서울 등 수도권 보다 경상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CSR리서치센터>가 1일 발표한 '2014 전문대 지속지수'를 보면, 전체 종합점수 10위권 전문대학들 중 6개가 경상도에 위치했다. 수도권 전문대학은 3곳, 충청도 전문대학은 1곳이 있었다. 전라도 지역 전문대학들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 경제성장률 하락 여파..'일자리 잃고 소득 줄고' 경제성장률이 1% 하락할 때마다 일자리 8만여개가 줄고 가구당 가계부채가 1700여만원씩 쌓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에게 의뢰해 작성된 '저성장의 거시경제적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률 하락은 가계는 물론 정부 살림에까지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이 1% 떨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