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항공전자 SW 개발역량 최고등급 획득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인 CMNI(능력성숙도 모델) 심사결과, 22개 영역의 433개 심사요건을 충족해 최고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CMNI는 시스템 개발과 운영·유지·보수 등 개발 능력과 사업관리·지원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모델로, 미국 국방부의 의뢰로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대한항공, 외투보관하는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의 경우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터미널 3층 A 지역 뒷편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1명당 외투 1벌을 최... 에티하드, 에어세이셸과 운항일정 변경..연결성 강화 에티하드항공은 세이셸 공화국의 가장 큰 섬인 마헤(Mahé)를 오가는 항공편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신규 일정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은 주 1회 추가 증편, 에어세이셸은 주 2회 추가 증편한다. 이로써 세이셸 주당 왕복 항공편 수는 총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새로운 운항 일정으로 걸프 지역, 중동, 인도, 호주를 포함해 베이징, 상하이, 도쿄,... 아시아나, 중국인 유학생 마케터 수료식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발된 18명의 중국 유학생은 아시아나항공 마케터로 활동하며 웨이보 등 중국 현지 SNS를 통한 홍보 활동과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중국 노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제안 등의 미션을 수행해 왔다. 이날 모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 김포공항, 국제선 제한적 운항..인천공항과 집안싸움 끝나나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의 허브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이로써 김포국제공항의 근거리 국제선이 제한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제2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항공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인천공항의 허브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