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경영권 지분 매각 무산(종합) 우리은행(000030) 매각을 위한 정부의 네번째 도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1개의 투자자만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소수지분 매입에는 다수의 경쟁자가 참여하면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수지분 매각이 성공하더라도 경영권 매각이 무산되면서 우리은행 민영화 지연에 따른 금융당국 책임론이 확산될 전망이다. ◇27일 ...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 무산..예비입찰에 1곳만 참여 우리은행(000030)의 경영권 지분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News1 28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우리은행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중국계 안방보험 1개의 투자자만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던 교보생명이 결국 우리은행 경영권 ... 예보, 470억원 규모 논현동 워터게이트 빌딩 부지 매각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6일 중앙부산저축은행 등 부산저축은행 계열 3개사가 보유한 강남구 논현동 워터게이트 빌딩 및 부지를 프리드라이프에게 일괄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서울 여의도에 본점을 둔 상조·웨딩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 업체(옛 현대종합상조)이다. (자료예금보험공사) 매각대상은 논현동 소재 2702.5㎡ 규모 토지 및 지상 3514.9㎡규모 건... 증권가 "엔씨소프트, 모바일 전략 긍정적" 증권사들은 24일 엔씨소프트(036570)의 모바일 전략은 향후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포트의 리니지는 아이템 판매와 모바일 계정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3억원, 7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2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올 4분기 ... 한글과컴퓨터, 3Q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주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바일향 실적 부진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고 신규사업 부진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5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올 3분기 매출액 약 182억원, 영업이익 약 64억3500만원, 당기순이익 약 72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