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실적 사상 최대실적 눈앞..내년에도 낙관?(종합)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까지 누적 무역규모가 사상 최단기로 1조달러를 돌파한 데다 반도체와 기계, 철강 등을 주력 수출품도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 중이어서다. 그러나 내년 무역동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황형 흑자 기조가 확연하게 개선되지 않고 내년도 세계 무역동향과 산업동향도 낙관... '수출·품목·시장·기업·수입' 5박자..무역 1조달러 조기달성 이끌어 11월 누적 무역규모가 1조달러를 돌파했다. 2011년부터 4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빨리 1조달러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역규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로 1조달러(수출 5202억달러, 수입 4798억달러)를 돌파했다. 11월까지 누적 무역규모는 총 1조56억달러로, 지난해 총 무역규모인 1... 무역규모 1조달러 돌파..중일 등 주요국 수출은 감소 우리나라의 지난달까지 누적 무역규모가 1조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무역 1조달러를 돌파한 시점보다 8일 앞선 기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1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469억9900만달러, 수입은 4.0% 감소한 413억8400달러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56억600만달러로 집계돼 34개월째 흑자세를 이어갔다. 우리... 11월 수입 413억8400달러..전년比 4.0%↓(2보) 산업통상자원부 11월 수출입동향 11월 수출 469억9900만달러..전년比 1.9%↓(1보) 산업통상자원부 11월 수출입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