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파대책본부' 설치..혹한기 위험지역 점검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는 '한파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혹한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관련 시설과 지라철 선로 등 주요시설물이다. 계량기 동파·동결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동결·누수급수관 긴급 복구반'을 운영한다. 기업들에게는 혹한기 현장 근무자의 야외 작업을 중지하는 것도 ... 서울시, 교대·여의도·종로3가역 주변 싱크홀 탐사 서울시는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교대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주변 도로 동공 여부를 탐사한다. 일본 탐사용역 업체 ‘지오서치’가 이번 조사를 위해 차량탑재형 GPR 1대와 동공탐사 내시경 1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줬다. 또 지오서치 사장 등 직원 8명이 조사를 돕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현재 서울시는 사람이 직접 밀고 다니는 수동GPR 1대를 소유하고 있다. 차량탑... 서울시, 인권헌장 제정 보류.."성정체성 문항 합의 실패"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28일 제정하려던 서울시 계획이 '동성애' 논란으로 무산됐다. 이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위원들이 모여 마지막 회의를 열었다. 쟁점은 서울시민 인권헌장(안) 제1장 제4조에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으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넣느냐는 것이었다. 1안은 성정체성 등 구체적인 항목들을 넣는 것이고 2안은 ‘서울시민’이라는 포괄...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보합'·매매량 '급락' 9.1부동 대책 발표 이후 호조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이달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은 -0.25%, 재건축을 포함한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7898건으로 전월 대비 무려 28% 가량 감소했다. LTV·DTI 규제 완화와 재건축 허용 연한단축을 통해 뜨겁게 달궈졌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이달 들어 성장 동력... 서울시 환기구 1318개 보수·보강 필요 서울시는 환기구 1318개에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시의 ‘환기구 특별안전점검’ 결과 서울시에는 지하첡공동구·지하도상가·공영주차장 등 공공기반시설 부속 환기구가 2809개, 공동주택 등 일반건축물 부속 환기구가 1만6053개, 총 1만8862개 환기시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보수·보강이 필요한 환기구는 7%(1318개)였다. 공공기반시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