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평생교육진흥원 비리' 학점은행제 업체 압수수색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민간 교육업체간 유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온라인 학점은행제 운영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10일 온라인 학점은행제 업체 9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당일 압수수색에서 해당업체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 관련자료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진흥... 국내 보건산업 한-미 FTA 이득 없어..수출지원 절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지 2년이 지났지만 국내 보건산업계는 FTA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우리나라의 對미 보건산업 수출액은 7억6000만달러, 수입액은 27억9000달러로 조사됐다. 이로써 한-미 FTA 2년차에 우리나라 보건산업 무역적자는 20억... (2013국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개발비 '눈먼돈' 국토교통부 소관 연구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구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연구개발비 관리 부실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3억원을 투입해 실시한 외부 회계감사 ... 진흥원,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컨설팅 기업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2012년도 제약산업 선진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약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6개 기업은 미국진출 전략 수립, GMP 시설 설계 검토, 신약파이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았다. 동 사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과 제약기업이 구성한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