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앞으로 10년, 여성·장년 근로자 많아진다 앞으로 10년간 여성과 장년층의 경제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여성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까지 여성과 55세 이상 장년층 경제활동참가가 크게 늘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3~2023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및 시사점'을 2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지난해 기준 여성과 장년층의... 일자리정보서비스'워크넷' 강화..기업별 신입연봉까지 한눈에 정부 일자리정보통합서비스 '워크넷(www.work.go.kr)'에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3개 부처가 모아온 일자리정보가 통합됐다. 이로써 구직자들은 총 5000여건에 이르는 채용기업들의 신입연봉, 복리후생 등 현장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25일 정부는 고용부·산업부·중기청 등 각 부처에 산재된 우수 중소기업의 현장탐방 정보 5000여건을 모아 오는 2... (인사)고용노동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송홍석▲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이헌수▲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권태성▲인력수급정책국 청년취업지원과장 민길수▲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업안전과장 김규석▲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유한봉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오은경▲인력수급정책국 사회적기업과 김준휘▲인력수급정책국 ... 어린이집 500여개소 직업훈련지원금 부정수급 적발 전국 32개 어린이집 직업훈련기관이 어린이집들과 짜고 출석부를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육교사 직업훈련지원금을 부정수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고용노동부는 부정수급 의심이 짙은 어린이집 직업훈련시설 36곳을 집중점검한 결과32개소(89%)가 지원금 편취 등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고용부의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제'가 부실하게 감독되는 것을...  대우건설, 3년간 산재 사망 22명..'최대' 대우건설이 지난 3년 간 산재 사망자를 가장 많이 낸 대형 건설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상위 10대 건설사에서 기록된 사망 산재자 수는 총 120명이다.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22명을 기록하면서 안전관리가 가장 부실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