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수사 컨트롤타워 설치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 분야의 구조적 비리 척결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가 설치된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2일 대검찰청 확대주례간부회의에서 "금융, 증권 분야의 구조적 비리 척결을 위한 수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사범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금융·증권분야 ... 檢 '2조원대 지하경제' 건설 '3세대 조폭' 345명 구속 M&A나 금융·주식시장, 건설업까지 진출해 횡령과 탈세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불법이득을 얻은 이른바 '3세대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지난 10개월 동안 전국단위로 단속을 진행해 대전지역 폭력조직인 '유성온천파' 등 조폭 조직원 952명을 인지해 이 중 345명을 구속하고 898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했다고 2일 ... '정윤회 문건'..與 "靑 흠집내기 중단" 野 "朴, 입장표명 해야" 청와대의 정윤회 씨 관련 동향 보고서가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후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청와대의 책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검찰은 청와대 직원의 문서 유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사안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도 "청와대 비서관들이 ... 법원, 유병언 핵심측근 김필배씨 구속영장 발부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최근 체포된 유병언 세모그릅 회장(사망)의 측근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판사는 28일 김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이미 도망한 전력에 비춰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대표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해 임의로 사용해오... SK, 소프트웨어 전문가 이호수 박사 사장급 영입 SK그룹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이호수 박사(사진)를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박사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IBM Watson 연구소를 거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타장과 미디어솔루션센터장을 역임한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지식과 비즈니스 경험을 겸비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