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내년 소매유통업 성장률 2.4% 전망" 내년 소매유통업시장 매출액은 올해보다 2.4% 성장한 27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 소매시장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269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유통업계와 관련단체, 학계 등의 유통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유통산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소매시장은 합리적 가... 국내 기업 75% "한·중 FTA, 中공략 돌파구 기대"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한·중 FTA가 중국 시장 공략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내수위주기업 10곳 중 6곳은 FTA를 계기로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중 FTA 타결 직후 국내 기업 700개사(중국수출기업 365개사, 내수위주기업 335개사)를 대상으로 ‘한·중FTA 타결과 국내 기업의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우수 벤처·창업기업 한자리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창조경제박람회'를 개막했다.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정부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오는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벤처·창업의 성공사례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창... (스타트업리포트)37. 이진열 마이돌 대표 "빠순이들의 모바일천국 만들고 싶다" 한류열풍이 등장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한류는 매스미디어의 과대포장 혹은 일시적 현상일까. 아니면 앞으로 더욱 거세질 메가트렌드일까. 개인적 판단은 후자에 더 가깝다.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다. 첫 번째로 국내 연예인의 실력이 거의 월드클래스에 이르렀다. 특히 아이돌 지망생의 경우 어린 나이에 서울대학교 가는 것 이상으로 노력하고 경쟁하며, 데뷔할 시점 뮤지... 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국시장, 결코 작지 않다” IT벤처업계에서 해외진출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를 근거지로 하는 한인계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내수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짚어 눈길을 끈다. 25일 알토스벤처스의 한킴 대표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 벤처행사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서 ‘나는 한국에 베팅했다’라는 주제로 국내시장에 대한 견해를 ...